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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로(열방하이교회) [0]
손고희
2024-09-07
협력교회 협약식 이후로 몇 차례 오륜교회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았는데
참여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섬기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은혜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만나는 분들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는 했지만
그것만으로 그 아름다운 헌신에 어찌 감사의 표현을 다 할 수 있을는지...
다시 한 번 김은호 설립 목사님과 주경훈 담임 목사님,
그리고 오륜교회 당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반드시 흘러 보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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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한국외국인선교회 안산시화 지부) [0]
손고희
2024-09-07
할렐루야.
환영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설교 중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기억나네요.
한 여름밤에 라이브쇼가 좋았어요.
마지막에 진행된 토크쇼중 깜짝 이벤트도 좋았어요.
지나고 나니 최고의 교회에서 최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네요.
아쉬움, 발전을 위해서 옥의 티라고 할까요.
축구 시간이 10분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해서 사랑을 나눠주심을 감사합니다.
베풀어 주신 오륜교회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김은호 목사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이번 목회자 리조이스를 섬겨주신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모든 스텝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오륜교회에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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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웅(더풍성한교회) [0]
손고희
2024-09-07
많은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해 봤지만 목회자 리조이스 정말 행복했고
나는 과연 목회자로서 프로인가? 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오륜성도님의 행복해 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마치 하나님 나라(천국)잔치를 보는 듯 울컥하곤 했네요
이번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를 참석하며
내가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사역에 헌신을 다짐해봅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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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구(경주두레교회) [0]
손고희
2024-09-07
칭찬 일색
감격 일색
아마 모든 목사님들의 동일한
고백일 것입니다.
2박3일의 아름다운 섬김이
2박3일의 행복한 기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성령님의 감독과 연출 속에
이루어진 일이기에
더 큰 기쁨이 있었으며
전체 진행하신 장로님의
순수함이 목회자리조이스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벌써부터 2회에 참석하실
목사님들이 부러워집니다.
제 2회 목회자리조이스 때는
만일 체육대회를 하신다면
오전만 하시고
오후에는 목회자에게 맞는
관심분야를 세션별로 나눠서
진행하신다면 더 큰 기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작부터 마지막 한 가족과의 재회와
방향별 차량운행까지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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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혁(선한이웃교회) [0]
손고희
2024-09-07
하나님께 목회자 리조이스를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선 설립목사님과 담임목사님 당회원 장로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부목사님들, 스텝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푹염과 맞서 싸우신
주방에서 땀흘리신 집사님, 권사님들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마음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환대와 섬김은
무뎌진 심령에 파문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감사와 감동이 사라진 시대에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환대는 감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박3일간의 목회자 리조이스는 이미 번아웃 되었던 미자립교회 목사인 저에게
복음처럼 달달하게 들려왔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얼마나 고민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썼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은 개인적인 소견으로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몇가지 건의 사항을 적어 보겠습니다.
하나, 둘째날 저녁 찬양 시간은 격조에 맞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평균연령대가 모르긴해도 60대인 것 같은데, 파격적인 힙합은 따라가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품격있는 소프라노 혹은 테너 성악가들의 찬양을 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심령을 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 깊이에서 부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Rejoice 라는 주제에 너무 매여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미 오륜교회 땅을 밟은 자체가 리조이스이고 힐링이기 때문입니다.
200대1을 뚫었기에... 야외 활동을 해야만 리조이스를 느끼는 것이 아닌 것이
여목사님들은 박수만 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둘, 소규모 조편성을 하여 서로간의 교제를 하였으면 어땠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목회사역 현장의 실제 이야기를 접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시골변방에 목회 하시는 분들에게 조별 모임의 다양한 관계는
유익하고 보람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낙도오지에서 목회하시는 분들,
그리고 장애를 입고 목회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음지에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목회하시는 분들을
특별히 배려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저의 짧은 생각을 몇 가지 후기로 올려봤습니다.
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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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진(포항목양교회) [0]
손고희
2024-09-07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목사님으로부터 모든 분께,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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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기(주안제일교회) [0]
손고희
2024-09-07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
감동과 기쁨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소중한 사랑을 깨닫고 감격하는 은혜도 맛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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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규(주우리교회) [0]
손고희
2024-09-07
할렐루야~!!!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
그리고 준비 위원장님과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전지역을 섬겨주시고 계신 최순석 집사님 감사합니다.
2박3일 참 편안함 가운데 큰 위로와 힘을 얻고
목회의 일선으로 돌아왔습니다.
받은 사랑의 섬김과 은혜와 감동을 잊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며 목양하겠습니다.
2024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 기도회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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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혜(열매교회) [0]
손고희
2024-09-07
건의사항!
1. 가평 오륜 빌리지
목회자 리조이스 단체 운동 경기에서 남자 목사님들에 비해
여자 목사님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운동의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것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예) 다리묶고 4인 어깨동무해서 달리기,칙칙폭폭 이어달리기,
달려서 물건 집어오기, 단체 줄넘기 넘기 등등
여목회자 작은 인원이 모였지만 함께 어우려지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여목사님들의 목회자 리조이스 참여 비율도 조금은 높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적어봅니다.
이번에 참여도가 남 96%/ 여 4% 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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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혜(열매교회) [0]
손고희
2024-09-07
먼저 설립목사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당회원 장로님들의 마음을 움직여
제1회 오륜교회 초교파 목회자 리조이스를 개최케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륜교회의 김은호 설립목사님 ,주경훈 담임목사님 당회장로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박3일의 목회자 리조이스를 돌아보며
감동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진심을 담아 후기를 써봅니다!
저는 목회자 리조이스에 참석하기 전 번아웃이 온 지방의 작은 개척 교회 여목사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서 기도조차 할 의욕 마저 상실되던 차에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초교파 목회자 리조이스의 광고와 보내온 sns 문자를 통하여 접하면서
번아웃의 탈출구가 되겠다는 생각과 힐링이라는 단어에
참석하고자 하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1차 모집에서 130명에서 탈락하고
다시금 2차 모집에서는 열일을 제쳐두고 노트북을 켜놓고 기다리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저 목회사역의 숨통을 좀 틔여 달라고요! "
그런 저의 기도에 주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여 듣기로는 7분만에 마감이 되었다는데
그 속에 제가 들어갔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SRT 열차를 타고 수서역에 내렸지만 무작정 버스 승강장을 찾아 습니다
오륜교회로 가는 지하철을 안 타고( 이유: 평소 승용차만 이용했던 저는 전철티켓발급기 앞에서의 버벅거림과 갈아타는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워서)
네이버 지도를 찾아 두 번 환승 하는 시내버스를 타는 것을 선택하고
막상 차를 탔지만 환승하는 곳에서 노선을 거꾸로 타고
오륜교회가 아닌 정반대로 가고 있었으니
네비지도의 시간은 자꾸 늘어 나는 것을 보고 꺼꾸로 감을 그제야 느끼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차를 기다리길 십여분 다시금 온 길을 되돌아 오륜교회에 도착하니
한걸음에 바깥 길거리 까지 나오셔서 뙤약볕 밑에서 지방에서 올라온 여목사를 반겨 맞아 주시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 왠 은혜인가!
내가 이런 환대를 받을 자격이 있나 하는 마음의 갈등이 잠깐 왔고
가벼운 인사와 목례를 하고 출입문으로 들어가서 등록접수를 마치고 본당으로 들어 갔지만
길을 헤메는 동안 도로 지열로 인해 땀에 젖은 머리에 모자를 벗을 수도 없어서
그냥 모자를 쓴 채로 목회자 리조이스 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번아웃 된 제 모습을 들키기도 싫었는데 잘 됐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준비 위원장 박동원 장로님의 첫마디 말씀에서
번아웃 되어 오신 목사님들 잘 오셨다고 하시는데 들켰구나! 표시가 나나? 라고 뇌아렸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리조이스를 위해 1년을 준비 하셨다는 말씀에서 고민하신 마음이 역력했습니다. 당신께서도 중책임을 맡으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동변상련의 공감으로 다가와
위로하시는 그 말씀이 큰 위로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주님의 만지심이!
그때부터 저를 무장 해제 시켰고 매 간이 매 순간이 공감이 가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 또한 제겐 주님께서 기운 내라고!
너의 사역이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다독거려 주시는것 같아서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극진한 환대와 섬김에 개인사진 찍는 것조차 싫어 하는 제가
모든 프로그램이 끝났을 시간엔 맨 앞 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저의 모습에 제가 놀랐고
김은호 설립 목사님과 기념사진도 남겼으니
그 누구보다 제가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에서 최고 수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순서 순서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행복함에 젖었고 힐링되고 쉼을 얻었습니다!
다시금 충전되어 주님 나라의 청지기로써 맡기신 제 분량에 충성을 다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본당을 나오면서 목회자 리조이스 총진행을 맡으신 조인 부목사님 ,
박동원 준비위원장님, 그리고 몇 분의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손을 진심을 담아 감사의 표현으로 잡아드리니 저의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수고로이 섬겨주신 오륜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싶었습니다
(열차시간 관계로 그러질 못했음)
다음 제2회 목회자 리조이스를 다시 개최 하신다면
저는 저와 같은 번아웃이 올 때 까지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목회자들 만이 알고 있는 심신의 고달품을 날려버릴 기회를!
목회자님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울고, 함께 공감하고 힐링하면서 서로 기뻐하고 감사 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주위의 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자 리조이스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오륜교회 성도님들 !
감사합니다
2박3일 동안
한편의 드라마 같은 추억을 안겨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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