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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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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힐링, 감사 [2] 강경미목사 2024-09-08
    무거운 마음과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딘가에서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목회자리조이스를 참석했다.
    아는 사람들 하나없이 혼자만 참석했기에 조금은 내 안에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되었다.
    첫째날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로부터 나의 마음이 평안해지며 위로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섬김에도 마음이 열렸고, 나에게 가장 큰 위로의 시간은 둘째날 오륜빌리지에서의 저녁 찬양집회였다.
    시원한 바람과 힙합, 감미로운 찬양이 나의 마음을 더 큰 힐링의 자리로 이끌었다.
    너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회복의 시간이었다.
    지금도 그때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내 얼굴이 미소를 짓게 된다.
    아~~ 행복하다^^
    다시금 일상은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본다.
    그 힐링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감사 감사 감사~~

    오륜교회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집사님들 감사했어요
    그 섬김을 기억하며 힘을 냅니다.
    주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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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원 2024-09-09 01:33:47 211.23.XX.XX

      감사합니다 !! 다음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손고희 2024-09-08 19:56:39 210.94.XX.XX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후기에 저희도 힘을 내 봅니다.*^^*

  • 진정한 회복 - 허린(평온중앙교회) [2] 허린 2024-09-07
    7월 말 여름사역이 마무리 될 무렵, 알 수 없는 무기력함이 나를 덮쳤습니다.

    아내가 본인의 이빨 치료비용으로 쓰려고 모아뒀던 예금을 생활비로 꺼내 쓴 지 5개월(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앞에 영혼구원을위한 사역은 열정적으로 진행중인데 시골 목회자의 삶은 매달 벅차기만 했기에 더 지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8월에 들어서자 지친 저에게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여보 내 치료는 하나님의 종의 생활비로 헌금했는데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겠지 걱정말고 목회자리조이스나 신청해서 다녀오세요'

    가장과 남편으로서의 무력함을 지닌 채 신청하여 참가한 리조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환대와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가끔 TV를 보며 김창옥 교수가 나오실때면 김창옥 전도사님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 강의를 직접들으며 아내 생각도,주의 위로 하심도 느꼈고 김은호 설립목사님의 사랑의 메세지를 통해서도 '너의 수고를안다 나의 종, 나의 기쁨이 되어달라는 주님의 위로에'눈물이 쏟아지며 I AM PRO의 의미가 새겨졌습니다.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목회자의 회복을 얻었으며 결국엔 내가 부족할 지라도 주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받으면 PRO 임을 인정하며 다시한 번 주님의 프로로 쓰임받기위해 나의 정체성을 확인한 감사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모든 순서와 환대를 어찌 다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부족한점 죄송하다고 준비위원장께서 말씀하셨지요? 아닙니다. 부족한 점은 없고 감사, 그저 감사만 드립니다. 한국 교회를위한 오륜교회의 사랑을 잊지않겠습니다. 저또한 시골이지만 영혼구원의 최일선에 있는 PRO로써 사명감당할테니 기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P: 피터지기도하고 R:알아 누울때도 있지만 O: 오직 주님만 바라보도록 허락하신 인생되게 해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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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원 2024-09-08 06:29:55 1.235..XX.XX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손고희 2024-09-07 22:53:45 210.94.XX.XX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 힐링, 감사 그리고... [4] 김희승 2024-09-07
    공감, 힐링, 감사 그리고... 눈물 콧물 찡하게 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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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원 2024-09-08 06:32:35 1.235..XX.XX

      귀한 시간을 내어 힘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고희 2024-09-07 13:51:16 211.23.XX.XX

      감사합니다

    • 손고희 2024-09-07 13:51:00 211.23.XX.XX

      감사합니다????

    • 손고희 2024-09-07 13:50:30 211.23.XX.XX

      감사합니다.????

  • 천사들의 섬김에 눈물 핑~ [4] 최현옥 2024-09-07
    모든 섬김이 스텝분들께 감동받았는데 그 중 '은호가 쏜다' 트럭 불판에서 종일 얼굴은 벌겋게 땀 뻘뻘 흘리며 환한 미소로 츄러스 건네주시던 모습 ????

    불볕더위 운동장에서 유머와 재치있는 맨트로 지칠줄 모르고 진행하시던 사회자님과 점프왕 스탭~님들

    1년을 준비하시느라 의로운
    부담감에 결국 눈물을 보이시던
    장로님 얼굴
    줄지어 미소로 마중해 주시고 돌아갈 때 박수로 파송 응원해 주시던 귀한 섬김의 오륜의 천사님들이시여~
    님들의 사랑의 수고에 다시 힘입은 엘리야들이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꾸벅
    잊지않게습니다
    은호오빠 경호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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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원 2024-09-08 06:44:12 1.235..XX.XX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박동원 2024-09-08 06:42:41 1.235..XX.XX

      함께 해주셔서 감샇합니다

    • 박동원 2024-09-08 06:38:23 1.235..XX.XX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디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손고희 2024-09-07 13:51:35 211.23.XX.XX

      오빠들이 사랑하십니다 ㅎ

  • 이흥만(홍농중앙교회) [0] 손고희 2024-09-07
    6년전?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게 된 것부터 감사.
    1만 6천여교회 중에서 선택되어 목회자리조이스에 참여케 됨에 감사.
    오륜교회 가족들의 진정어린 섬김, 눈물어린 희생과 수고에 감사.
    귀하신 당회장님(지금도 선교사출신인 저의 아내의 호칭을
    당회장님으로 핸드폰에 저장되었음 ㅎㅎㅎ)의 선물까지 챙겨주심에 감사.

    말로만 들었던 롯데호텔에서 65년의 생애 처음으로 숙박 체험도 감사.
    순간순간마다 말씀과 찬양, 은혜받음에 감사,
    귀하신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감사,
    김은호목사님과 롯데호텔에서 조식을 하며 사진 한 컷도 감사.
    ccm 가사처럼 모든 것이 은혜였고 감사 감사 뿐이었습니다.
    공감 힐링 감사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홍농중앙교회 이흥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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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민(주님의교회) [0] 손고희 2024-09-07
    목 - 목이 터져라 외치고 싶습니다.
    회 - 회복의 기쁨을 주신 주님
    자 -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
    리 - 리본,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베푸신 주님
    조 - 조용하고 싶어도 그 크신 사랑에
    이 - 이렇게 외칩니다. "주님은 나의
    스 - 스타십니다. 주님은 나의 위대한 왕이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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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찬(치앙마이드림교회) [0] 손고희 2024-09-07
    태국 치앙마이 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국찬 선교사입니다

    이번에 목회자 리조이스를 통해 엄청난 감동과 위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 없이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참여하시는 모든 목사님들께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목회자들을 섬겨 주시려는
    오륜교회의 스피릿과 정성스러운 마음가짐을 모두가 느꼈기 때문입니다

    진행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혹 있었다해도
    그런 것들은 준비하신 분들의 사랑과 마음가짐에 비하면
    전혀 티나지 않사옵니다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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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무진(가평더사랑교회) [0] 손고희 2024-09-07
    가평더사랑교회 조무진목삽니다.
    준비기간 내내, 또한 2박 3일 행사 기간동안 사랑의 마음과 손길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기기가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려운
    저희 목사들을 기쁘고 즐겁게 섬겨주셔서 머리숙여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I am PRO)'
    참석후기를 장문으로(A4용지 두 장 분량) 올렸는데 읽어보니 오,탈자가 많습니다!! 전문가이시니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첫 날 저녁 장로님께서 준비과정과 위원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항암치료중에 있는 분이 계시다고 하셨는데 혹시 집사님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제가 잘못 알았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만일 다른 분이라면 그분에게 제가 눈물나게 고맙다고 하더라는 말을
    꼬~옥 전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의 모두의 한결같은 사랑의 섬김으로 인해서 너무나 행복한 '목회자 리조이스' 일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평더사랑교회 조무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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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경만(고창석남교회) [0] 손고희 2024-09-07
    다음 기수를 준비하기 위한 냉정한 평가입니다
    여러 목사님들의 의견입니다

    좋았던 점)
    1.쉼 자체가 좋았어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

    2. 프로그램 등수
    1)마지막시간; 힘
    2)야외콘서트
    3)체육대회

    3. 식사와 호텔 최고였습니다

    건의사항)

    1.한웅재목사님
    찬양 좋아하는데
    그날은 무대 매너가 아니더라구요
    초청을 재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체육대회가 너무 길었다는 의견도 있네요
    한나절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3. 남은 시간들은 목회 사례발표나 토론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4.호텔에서 버스를 오래기다려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었네요 늦게 들어간 사람들은 보물찾기 못했습니다

    5.체육대회 선물 나눠주는데 체계가 좀 부족한것 같아요
    서운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작은 선물 자주 주기보다 모아서
    시상을 마지막에 종합 점수로해서 가치있는 것으로 주시면 좋을듯요
    저도 인터뷰 선물 받지 못했습니다

    6.조별나눔도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사모리조이스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을 위해서 조언드렸습니다
    대부분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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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재(김해제일감리교회) [0] 손고희 2024-09-07
    할렐루야!
    목회자 리조이스를 통해 일하시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사용된 오륜교회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최선을 다해 섬겨 주신
    목사님들과 평신도 일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 나은 목회자 리조이스가 되기 위한 조언을 몇 마디 쓰려고 합니다.

    먼저는 ‘당회장 선물’에 관하여,
    저는 못 받았습니다.
    아마 받지 못한 분들이 꽤 있었나 봅니다.
    “충분히 준비했는데.... 못 드려서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봉사자에게,
    목사로서 제가 더 죄송했습니다.
    목사님들, 하나만 갖고 가시면 되는데....

    둘째는 야외 운동회는 아무래도 9월 초에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꼭 진행한다면, 실내체육관에서...
    여전히 따가운 햇빛 때문에 그렇지
    오륜빌리지 시설과 프로그램은 훌륭했습니다.

    셋째는 작은 소그룹(12명 내외)으로
    참석자 간의 토론이나, 소통,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영적으로 강하게 느낀 점은
    넉넉한 준비 기도가 있었다는 감동이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저를 향한 그 사랑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인 은혜가 있었습니다.
    지난 3월 2일 결혼한 며느리가
    쌍둥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리조이스 기간에 들은 것입니다.
    진정한 리조이스이지요.

    베푸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 본받아
    똑같이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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