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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석(대만까오숑반석교회) [0]
손고희
2024-09-07
은호가 쏜다!
[아내의 등살]
비자발적으로 대만에 온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훌쩍 넘어 버렸다.
대만에 오자 마자 중국에서 못다한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맨땅에 헤딩하듯 우리 가족 5명을 놓고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다.
개척하자 마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한 두사람 교회로 찾아오며,
간증을 통하여 나에게 위로를 주고, 잘 나가는 듯 하였는데.
개척 교회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문화 차이로 성도의 속 마음을 읽지 못하고,
코로나로 꺾여진 나의 열정은 좀처럼 회복될 기세가 보이지 않으니,
당회장의 배려로 2주간의 휴가를 주며 한국에서의 쉼을 얻으라고 하고,
나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가 어디서 들었는지 목회자 리조이스 소식을 듣고 등록하여,
아내의 강한 등살에 밀려 자의반 타의반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말씀의 화살]
대형교회의 위화감, 생소한 얼굴들, 어색한 자리, 풀 수 없는 긴장감등을 가지고,
자리에 않아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이야기들을 한다.
장로님의 고백. 김창욱교수의 공감. 찬양의 제사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어느새 큐피트의 화살이 되어 가슴 한복판에 꽂히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볼을타고 내리며, 입술에 도달한다. 눈물이 짭짤하다.
그런데,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속으로 화살 시위는 날아오고,
그 자리에서 이미 꼬꾸라진 나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만이 가득 남아,
나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새롭게 인식하는 힐링이 이루어진다.
[오륜의 순살]
밤집회로만으로도 이미 힐링이 되었는데,
둘째날 오륜의 식구들이 전심으로 목회자들을 섬기며 아낌없이 내어준다.
스텦으로 동원된 인원을 셀 수 없고, 지원비는 예산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목회자 리조이스를 위해,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무 밑동마져도 내어준다.
각종선물부터, 간식, 커피,식사 등등에서 오륜이 목회자 리조이스를 대하는 진심을 볼 수 있었다.
특별히 둘째날 저녁 바베큐 파티를 배분하는 스텝의 한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목사님들 드시라고, 많이 준비했는데, 이렇게 적게 드시면 어떻게 되냐고 하면서,
한 움큼의 순살코기를 식판에 가득 담는다.
[나만의 엄살]
흥분의 도가니로 뛰는 가슴이 식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한번 회고해 보니, 몇 가지 아쉬움 점이 있다.
기왕 조를 편성하였으면, 조로 운영하여 조원들의 관계를 세워나갔으면 하는 아쉬움과,
둘째날의 오전에는 대그룹으로 모였다면,
오후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활동을 하였다면,
더 많은 참여율과 힐링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
그리고, 교단과 지역을 초월하여 모여지는 목회자 리조이스가 좀 더 디테일하게 생각하여,
공감과 힐링뿐만 아니라, 회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목회자 상담과 치유를 사이드 양념으로 배열하거나,
아님 공통 상황이나, 공통 관심사에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안배한다면,
그 안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목회를 회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엄살을 부려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호가 쏘아올린 목회자 리조이스는 누군가 말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고 그 고통을 함께 져 줄 사람이었다.는 것처럼,
참여한 목회자들의 가슴에 철기둥 하나씩을 심어놓아.
무슨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버텨내면서 빛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며,
한국 교회를 다시 세워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목회자 리조이스 7행시]
★목★숨보다 더한 것이 무엇이 있다오
★회★군하는 성계의 마음에는
★자★력으로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려하고.
★리★바이벌을 꿈꾸는 은호의 가슴에는
★조★건없이 사재를 털어 목회자를 초청하고
★이★반의 말을 빌려 식은 가슴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를 태워가며 부흥의 기초를 세워간다.
그냥 나가기가 그래서, 몇 자 적고 나갑니다.
목회자 리조이스 행복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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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래(꿈의새빛교회) [0]
손고희
2024-09-07
오륜교회 목회자 리조이스
섬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또 배우고 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신 사역임이 더욱 느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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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쉴만한교회) [0]
손고희
2024-09-07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듯 오륜교회를 통하여 주님이
그렇게 우리를 섬겨주셨음을
깨닫습니다.
그런 사랑 그런 위로가 또
어디 있을까요?
그 사랑~ 그 위로~
잊지않겠습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오륜교회 천사의 손길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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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혁(예수기쁨의교회) [0]
손고희
2024-09-07
* 제1회 목회자_리조이스 스케치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과 해외교회를 섬기는 오륜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_리조이스를 iamPRO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미 사모리조이스는 10년 동안 진행해 왔었지만,
목회자의 리조이스의 필요를 느끼며 시작된 것이다.
같은 사역자로서의 마음을 ‘공감’하고, 어울려 교제하며 ‘힐링’하고
말씀과 찬양의 나눔을 통해 ‘감사’함으로 rejoice 되어 프로다운 모습으로 회복되어
목회의 현장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함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500명의 목회자들이 오륜교회로 속속 도착하자
행사를 준비한 스탭들이 박수와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었다.
정원영 뮤지컬 배우의 러브송으로 시작하여 개회식과 환영인사가 있었고,
이어 김창옥 Show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저녁 식사시간, 이후 3일 내내 최고의 식사와 간식이 이어졌다.
식사 후 금관5중주 BRASS CITY의 공연이 있었다.
악기의 설명과 함께 이어진 연주는 문화 수준과 교양을 한껏 높여주었다.
김은호 설립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호세아서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 존귀하다는 말은 무겁다는 뜻이다.
이사야 43:4a은 공동번역으로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로 되어 있다.”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다.
억눌렸던 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리셋되어 돌아가라고 하신다.
여기저기 흐느끼며 눈물을 닦는 모습들... 은혜의 시간이었다.
롯데호텔과 파크텔에서 나누어 숙박한 후,
두 번째 날, 가평의 오륜비전빌리지에 도착했다.
‘이야~ 한 사람의 비전이 이렇게 큰 역사를 이룰 수 있구나’ 생각되었다.
믿음, 소망, 사랑, 평강팀으로 나누어 운동장에서 모두 즐겁게 운동으로 하나 되었다.
그 많은 목회자들 앞에서 마음껏 재롱(?)을 피우며 하루종일 인도하는 진행자가 참 대단했다.
저녁에는 야외무대에서 이설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Lailah TEHILLIM 버라이어티 공연이 있었다.
Lailah TEHILLIM은 히브리어로 ‘찬양의 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또 하나 배웠네 그려)
진영환 Quartet, 한웅재 목사님의 싱어송, Hadash Music(하다쉬, 무슨 뜻이었더라?)의 힙합,
그리고 김명선 목사와 프레전스 찬양팀의 공연이 있었다.
김명선 목사님은 “목사님들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여러 장르를 다 준비했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장르가 좋았다.
행사 간간히 출연자들이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이예요” 하는 말이 그냥 흘려들리지 않는다.
목회자의 삶과 고민을 직접 목격한 PK들의 커밍아웃(고백)이기 때문이다.
목사의 자녀들은 이런 말을 듣고 자라지요.
“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우리 아버지요? 목삽니더”
이 글을 써내려 가는데 목회자의 자녀로 대견하게 자란 이 땅의 PK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주루룩....
이날, 딸과 사위가 소속해 있는 오륜교회 청년6부의 지체들을 만났다.
청년들이 알아보고 너무 반갑게 먼저 인사를 해주었고,
인증샷을 찰칵! 찰칵! 이 또한 엄청난 힐링의 시간이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은 엄청났는데 호텔로 가는 길에 또 간식을 챙겨주신다.
이번 목회자 리조이스에서 만큼은 목사들은 씨름이나 역도 선수급으로 대우하는 모양이다^^
세 번째 날이 밝았다. 호텔에서 조식이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를 거닐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오륜교회로 다시 이동하여 김명선 목사, 정태훈 목사님의 탁월한 진행으로 아특Him(힘)이 있었다.
수준 높은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
미리 조사한 설문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순서 하나하나가 웃음이요, 감동의 연속이다.
목사님의 사연들이 들려질 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다.
목회자_리조이스 7행시로부터 시작하여 전화연결, 사모님과 자녀들의 깜짝 상경 등...
정성되고 세심한 준비가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주경훈 담임목사님의 인사가 있었다.
“사명자도 지칠 수 있고, 목회자에게도 쉼과 위로가 필요하다.
‘포로’가 되지 말고 ‘프로’가 되셔서 다시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셨다.
“스탭들의 옷이 검은색인 이유는 엘리야의 까마귀들이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마지막 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시 사역지로 향했고,
올 때처럼 갈 때도 끊임없이 셔틀을 운행해 주셨다.
김은호 설립목사님, 주경훈 담임목사님, 박동원 장로님 이하 모든 스탭진,
오륜교회 모든 성도들이 오랜 시간 셀레임으로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고
한마음으로 준비하신 정성된 섬김에 감사드린다.
내려가서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이번 1회에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
2회에는 꼭 신청에 성공하시기를 기원할께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이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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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국(비전순복음교회) [0]
손고희
2024-09-07
목회자리조이스를 다녀와서 감사하고 감동하고 느꼈던 부분을 올려봅니다.
교회와 설립목사님과 담임목사님 진행위원님들 진행하시기 위해
1년동안 기도하고 준비하셨다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고 큰 박수로 감사를 드립니다.
• 느끼고 감동을 받았던 점
1. 주방과 식당에서 봉사하시며 땀흘리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2. 진행하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이 부족하다지만 세세히 기도하시고
시간시간마다 흐름이 매끄럽게 하심에 칭찬을 보냅니다.
3. 야외무대에서 찬양의 시간은 압권이었습니다.
4. 3일째날 목사님들의 목회를 볼 수 있었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으로 감동의 눈물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명선 목사님의 "시선" 찬양이 저를 너무나 울렸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보완했음하는 점
1.모든 스케줄과 진행 완벽할 수 없지만 제가 바라보는 생각은 옥에 티라면 티랄까
사정이 다 있었겠으나 숙박하는 호텔을 같은 급으로
(예를 들자면 롯데와 워커힐 인원이 많으면 다른 곳이라도 무방) 선정했으면 하고,
급이 다른데 숙박하는데 엘리베이터운행(5월 달부터10월까지 엘리베이터 교체기간이더군요)으로
피로감이 너무 심했다는 것이고 지체된 버스운행으로 줄서서 기다려지는 것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2. 혹시 식사시간에 과일을 셋팅 했던 것처럼 식판을 테이블위에 셋팅해서
식사시간을 단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이었습니다.
3.개인 준비물이 다 있었으니(운동화, 약, 기타)
세면도구와 수건은 각자가 사용하던 것을 준비하게 했으면~ 비용절감
3. 운동장에서는 전체 선물을 주는 것보다는 참여하시는 선수에겐 기념품을 주고
어짜피 다 주는 선물이면 마지막날에 서프라이즈 하듯 좀 더 값진 것으로
각자 다 받을 수 있도록 여유있게 준비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저는 마음은 감동과 은혜로 넘쳤으나 손은 넘 가볍게 왔어요.
운동도 꼴등 당회장선물도 없어서요 ㅠㅠ)
그러나 1회 목회자리조이스에 초대해주시고 섬겨주신
오륜교회와 성도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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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선(찬양교회) [0]
손고희
2024-09-07
감사합니다.
큰 섬김과 봉사들...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륜교회 모든 사역위하여 계속, 기도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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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양의문교회) [0]
손고희
2024-09-07
그사랑 받아도 되는지 ,,,,
그곳에 있을 때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답해 드렸습니다,
나도 받은 사랑 그대로 베풀고 나누며 공감하며 감사하며 살겠다고,,,,
그래도 그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그 은혜 갚을 수 있을지,,,
그러나 분명 하나님은 받은 이사랑 다른 곳에 흘러 넘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어쩌면 완벽한 프로그램 속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모두 다 공감 할 수 있었고
정말로 정말로 힐링이 되어서 마음속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설립목사님 ,담임목사님
행사를 맡아주신 11분의 준비위원회,
언제나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신 봉사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 맡겨주신 양무리에게 흘러 보내며
쉬지 않고 오륜교회와 다니엘 기도회 준비위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다가오는 다니엘 기도회를 설레임으로 기도로 준비해서
그때 또.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거듭 거듭 감사 감사 드립니다,
성남 양의문교회 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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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구암교회) [0]
손고희
2024-09-07
2박3일 동안 귀한 사랑 받았습니다.
리조이스 첫날이 결혼 24주년이었는데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목회자리조이스 7행시로 편지를 보냈었답니다.
리조이스를 통해 영성도 회복하고, 몸도 회복하고,
아내를 향한 고마움도 고백하게 되었답니다.
목사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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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수희.
★목★ 목양의 길을 함께 걸어주며, 힘들고 지칠 때도 혹시나 자존심 상할까봐
조용히 나를 위해 기도해준 당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워요.
건강이 좋지 않으면서도 표현하지도 않고 늘 애써준 걸 생각하면 무척 마음이 아파옵니다.
★회★ 회복이 누구보다도 필요한 당신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으로 나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잘 압니다.
당신의 사랑과 헌신이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에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자★ 자신보다 나와 교회를 위해 힘든 몸을 이끌며 헌신해준
당신의 그 노력이 얼마나 귀했었는지,
목회자 리조이스에 참석하고서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희생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어요.
★리★ 리더로서 내가 힘들 때마다 내가 사명을 감당하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당신의 아픔을 감추며 나를 위해 웃어주던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조★ 조용히 병마와 싸우면서도, 교회의 일과 나를 위해 기도해준 당신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찌 이 자리에까지 설 수 있었을까요.
★이★ 이토록 사랑스러운 당신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스★ 스스로 힘들어하면서도 가족과 교회를 위해 헌신한 당신,
첫 담임 목회지에서 7년동안 정말 많이 수고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건강이 더욱 회복되길 바라며,
주님 안에서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당신, 아픈 몸을 이끌며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준 당신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 내가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건강이 최우선이니,
함께 주님의 은혜 안에서 회복하며 지금처럼 행복한 목회가 되길 원합니다.
언제나 수희,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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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수(일본미토사랑교회) [0]
손고희
2024-09-07
오륜교회 섬김으로 다시 회복하여 선교지로 나아갑니다.
2박3일간의 리조이스..
오륜교회에서, 빌리지에서 스텝들의 환대속에 꿈같은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륜교회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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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천(좋은교회) [0]
손고희
2024-09-07
7행시를 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 회자리조이스를 통하여
★회★ 개와 회복, 공감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네
★자★ 신감이 떨어지고 열정도 식어졌었는데
★리★ 뉴얼을 넘어 리바이벌 까지
★조★ 금씩 조금씩 다시 달려가리라 결심하네
★이★ 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시 세워가고
★스★ 마일로 감사를 넘치게하는 목회자리조이스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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