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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수요예배
너는 내 아들이라
본문말씀 : 창세기 3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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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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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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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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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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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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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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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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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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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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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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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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