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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금요기도회
아사의 제 2차 종교개혁
본문말씀 : 역대하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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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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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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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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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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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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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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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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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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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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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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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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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 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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