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 요한복음 11:1~6,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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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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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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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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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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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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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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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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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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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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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