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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여러분 한 주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4월 둘째 주 오륜 뉴스입니다.
1.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연장됨에 따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감당하고 성도님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예배 및 시설에 대한 기존의 특별조치 기간을 4월 19일까지 연장합니다.
4월 19일까지 주일예배 및 금요기도회는 기존과 같이 실시간 영상예배로 진행되어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으며 해당 기간 동안 교회 내 모든 장소 이용 및 출입이 제한되오니 성도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주일 실시간 영상예배는 2부 오전 8시 예배부터 6부 오후 4시 예배까지 있으며 1부와 7부 예배는 없습니다. 새벽기도회는 주만나 영상큐티 ‘큐티를보다’로 대체하며 수요예배는 없습니다. 또한 주일학교 예배는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영상예배로 진행됩니다. 예배 시 헌금을 드리기 원하는 분은 온라인 헌금 및 전화ARS(자막: ARS 1877-0100)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오륜교회 등록성도님들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2020년 3월 31일 이전 등록자로 200가정을 선정해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막:2020년 3월 31일 이전 등록자에 한함) (자막: 50만원씩 200가정을 선정) 보다 많은 가정에 지원이 흘러갈 수 있도록 각 가정에서의 중복신청은 금하며 수령자 본인이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 (자막: 타교인, 선교단체 등 추천은 불가) 신청은 4월 12일 주일부터 4월 18일 토요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오륜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무국 앞에 마련된 신청 부스에서 수거함에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자막: 제출 이메일: office@oryun.org) 신청서를 제출하셨더라도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한정된 가정을 지원하는 관계로 선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서도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청년국에서는 지난 2주간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교회의 임대료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으로 "램넌트 플로잉 무브먼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총 20,669,300원의 헌금이 모아졌습니다. 모아진 헌금은 다니엘프렌즈를 통해 월세를 내지 못해 고통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미자립교회 20개 교회에게 보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 시대의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램넌트 플로잉에 참여해주신 모든 오륜교회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 교육국에서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부활절 특별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에는 달걀 꾸미기와 십자가 만들기 활동, 부활절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륜교회 홈페이지나 유튜브 “오륜교회 교육국 TV”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이 램넌트 축복송“삶의 모든 순간”을 지난 4월 9일 목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고 유튜브“램넌트워십”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