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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오륜TV뉴스
2019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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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대사여, 가라 세상으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달려온 오륜교회의 한해를 10대 뉴스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륜교회 설립 30주년
2019년은 오륜교회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30주년에 이르기까지 비전을 주시고,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자, 지난 3월 24일 주일에는 설립 30주년 기념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비전으로 달려온 30년, 은혜로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멈추지 말고 함께 달려갑시다”라는 김은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오륜교회가 역동적인 비전과 사명으로 계속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결심하게 했습니다. 이어 3월 25일에는 30주년을 기념하여 4번째 분립개척교회로 “송탄오륜교회”를 세우고, 설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철호 목사를 담임목사로 경기도 송탄지역 오륜교회에 주신 비전과 복음을 심기 위한 예배처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열어주신 선교의 지경인 아프리카 우간다에 배요한 목사, 이성희 사모를 선교사로 파송하였고, 12월 8일부터 우간다 캄팔라에서 한인 선교사 영성수련회가 250명의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섬기며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일하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2월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동행하심으로 이어진 오륜교회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30년의 역사를 기록하여,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줄 영적 기념비가 될 30주년 기념백서가 발간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꿈만 같은 일들이 쉬지 않고 하나하나 세워져 가고 있는 오륜교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사모리조이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사모리조이스가 '괜찮아요, 그대'라는 주제로 500여 분의 사모님을 모시고 4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습니다. '쉼과 회복'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목회자의 아내이자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을 섬겨나갈 힘을 공급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생명축제
새생명축제가 "쉼, Jesus"라는 주제로 5월 26일 주일과 29일 수요일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김은호 담임목사의 말씀과 방송인 조혜련 집사의 간증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4,301명의 태신자가 작정되어, 857명이 초청되었고, 412명의 새가족이 등록하였습니다.
스탠드펌 워십투어 및 올인(ALL-IN)
2019 스탠드펌 워십 투어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리신광교회(호남권)와 경산중앙교회(영남권)에서 있었습니다. “예수로 덮으소서”(룻 3:9)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강명식, 정신호, 심종호, 김명선, 소진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사역자들과 각 지역의 섬기기를 원하는 예배자들이 헌신하고 어우러져,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예배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만나 큐티를 보다
주만나에서 6월부터 영상 큐티 ‘큐티를 보다’를 시작하였습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SNS 시대에 발맞춰, 바쁜 현대인들이 출퇴근길 또는 등하교길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큐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5천여 명으로, 2020년에는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큐티로 지경을 넓혀가며 건강한 큐티 문화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미션트립
올해에도 변함없이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교회’의 비전으로 국내외 미션트립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선교는 경북 상주 중눌교회와 양평교회에서 322명이, 해외 선교 15개국에서 13개 팀 396명이 헌신하였습니다. 전도와 의료봉사, 성경학교, 문화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 가운데 일하시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아름다운 여행 For You
10월 10일부터 15일에는 남편 목사님을 여의신 홀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하와이 여행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여행 For You”를 진행하였습니다. 초청받은 14명의 홀 사모님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홀로된 막막함과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같은 심정의 사모님들과 서로를 위로하며 기도하는 귀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니엘기도회
'열방과 함께하는 2019 다니엘기도회'가 국내외 12,950개 교회, 해외 49개국, 449개 교회가 참여하는 기도회로 그 지경이 더 넓어졌습니다. 참여교회들로부터 수많은 간증의 열매들과 90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의 마중물로 값지게 사용된 기도회였습니다. 올해도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고자 참여교회의 영상 예배 환경 개선을 위한 LED TV 900대, 도서 환경 개선을 위한 북플로잉으로 12,000여 권의 도서를 흘려보냈습니다.
특히 다니엘기도회 참여교회의 재해 재난의 현장에서 긴급구호팀으로 함께할 '다니엘프렌즈'를 조직하여 사랑과 연합의 정신을 나누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꿈미 컨퍼런스
제8회 꿈미 컨퍼런스가 “다음 세대 소생 전략 CPR”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1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2일 충주, 12월 7일 대구, 12월 11일 우간다, 12월 14일 전주에서 총인원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세대를 소생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전략을 나누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우간다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함으로 본격적으로서 교육 선교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꿈미는 이와 같은 사역을 인정받아 국민일보에서 주관하는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2019 임직식 및 원로, 은퇴장로 추대식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일꾼을 세우는 임직 예배가 12월 1일 드려졌습니다. 3명의 원로장로 추대와 4명의 장로은퇴식이 함께 진행된 이번 임직 예배에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설교와 함께 장로 6명, 안수 집사 장립 33명, 안수 집사 취임 5명, 권사 183명, 명예 권사 53명이 세워졌습니다. 임직자분들이 오륜교회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섬길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오륜교회.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앞에서 젊고 패기 있는 청년과 같이 ‘나를 보내소서’라고 담대히 외치며 나아가는 오륜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9년, 올해도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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