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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여러분 한주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12월 셋째주 오륜뉴습니다.
1. 오륜교회는 네 번째 분립개척교회인 송탄오륜교회를 시작합니다.
송탄오륜교회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공사 기간을 거쳐 1월 말에는 개척선교사와 함께 드리는 예배, 그리고 3월 말에는 설립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를 위해 송탄오륜교회를 섬길 “개척선교사”를 모집합니다.
작정한 기간 동안 예배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자로도 헌신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시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은 개척선교사 신청서를 작성해 1,2층 부스에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송탄오륜교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2. 2018년 성탄전야축제가‘크리스마스 뒷조사: 왕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일시는 이번주 21일 금요일 밤 8시, 장소는 2층 비전홀입니다. 이날은 찬양과 율동, 뮤지컬, 합창 등 오륜교회 다음세대들이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특별히 성탄전야축제 후에는 금요기도회가 평상시와 같이 진행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3. 오륜교회에서 설립한 인터넷꿈희망터 아이도스가 위탁 운영을 시작하는 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1일(화) 오후 2시30분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월 11일 개관식에는 김은호담임목사님을 포함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희망메시지 작성·제막식·시설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잠실청소년센터는 지상 8층과 지하 2층, 연면적 2,455㎡규모로 지어졌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아동·청소년의 재능을 키우고,
또래와의 소통을 촉진시키는 문화·교육·휴게공간을 두루 갖춘 ‘청소년 종합복지시설’입니다.
잠실청소년센터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관이 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오륜의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